내년 서울 공시가, 단독주택은 10.6% 토지 1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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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7.36% 오른다. 2005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2019년(9.13%)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은 10% 넘게 오른다.
표준지 공시지가도 전국 평균 10.16% 올라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다.
이렇게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오름에 따라 부동산 보유세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2021년 12월 23일자 중앙일보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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