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 효과?"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52%', 작년보다 가격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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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직전 분기 대비 높은 가격으로 이뤄진 비중이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직전 분기 대비 상승한 거래는 전체의 52.2%(277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규제 완화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부동산 침체기 가격이 크게 빠진 대단지와 소형 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023년 03월 17일자 머니S의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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